미디어법??? 에게?? 달랑? ㅡ.ㅡ;;


못살아....ㅠㅠ

굳이 가을이 아니어도... Soliloquy Of cHaRoN

가을 우체국 앞에서

-詩 : 김현성 -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 이자리에 걸려있던 링크는 저작권법상 지웁니당.. 그래서 썰렁..^&^>>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수 있을까??...........
오롯이 서 있을 수 있을까?????
너는..........
나는....................

잊는 것...아니 잊어야만 한다는 것... 그 서럽기까지한.... . Soliloquy Of cHaRoN

일천구백구십이년 무척이나 화사하던 그 봄날,
광석형의 목소리와 함께 마른 석고상마냥 굳어버린 내 심장.
그리고.....
마르다 못해 비틀러져 버린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나도 안다.
내겐 절대 안 어울릴거란 걸.......
나도 해봤다.
내겐 절대 안 어울리도록.......

그래서 믿었다.
내겐 절대 오지 않을 것이란 걸.......

그런데....

지기럴,

이건 뭐냐..
지금 이따위 기분이란.............
설명은 또 어찌 할 건지..
한 숨 호흡도 쉽지 않은 이 통절한 통증은.........
해명은 어찌해야 하나..
한 줄 비굴한 변명조차도 끄집어 내지 못하는 무기력을...........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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